[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메가박스 83호점인 원주센트럴점을 28일 공식 오픈한다.
원주센트럴점은 원주혁신도시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로 7개 상영관, 1039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센트럴파크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 또 영화 관람과 함께 외식, 쇼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원주센트럴점은 오픈 기념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정식 오픈 전인 26일과 27일 양일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동주', '국가대표2', '아가씨' 등 아쉽게 놓쳤던 명작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티켓은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또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원주센트럴점에서 유료로 영화를 관람하면 9천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원주센트럴점의 관객들에게 한정판 오픈기념 머그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매표소에서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수령가능하다.
원주센트럴점 오픈 및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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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