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6 08: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맨' 오남매 막내 대박이 어느새 자라 의젓한 엉아 포스를 뽐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9회 ‘꿈꾸는 대로 말하는 대로’에서는 대박의 닮은꼴로 화제인 모델 이현이의 아들 윤서와 대박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형제같이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항상 오 남매의 막내로 누나들의 보살핌을 받던 대박이 윤서의 형이 돼 엉아미를 뽐냈다. 대박은 아기 윤서의 등장에 어리둥절해 했다. 항상 자신이 독차지하던 누나들의 시선이 윤서에게 몰렸기 때문. 이내 대박은 아기인 윤서와 경쟁을 하듯 이제는 탈수 없는 보행기에 몸을 꾸겨 넣는 등 아기 본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대박은 윤서를 살뜰히 보살피는 의젓한 엉아 포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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