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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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지창욱, 송윤아 찾아갔다 "나 좀 내버려둬"

기사입력 2016.09.24 20:4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THE K2' 지창욱이 송윤아를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tvN 'THE K2' 2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최유진(송윤아)이 보낸 킬러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망치듯 사라져버린 김제하는 시골 농가로 숨어 들었다. 하지만 장세준의 경호를 맡은 대표는 김제하를 금방 찾아 냈고, 그는 킬러를 보내 김제하와 그를 도와준 노부부를 처리 하려 했다.

김제하는 킬러의 공격을 받자 단숨에 그를 제압했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니까 이해하자"라며 그를 고문하려 했다.

결국 킬러는 김제하에게 자신을 보낸 인물이 최유진(송윤아)이라는 사실을 털어놨고, 김제하는 곧장 장세준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이후 김제하를 본 최유진은 "생각보다 잘생기셨네. 용케 들어왔다. 진짜로 내 앞에 나타날 줄은 몰랐다"라며 깜짝 놀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김제하는 최유진에게 "경고하러 왔다. 나랑 내 주변 사람들 가만히 내버려 둬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어디있든 내가 당신을 찾아갈거다"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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