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이지연과 김경란이 후배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이 결혼하는 날 축하해! 너무 예쁜 우리 후배. 축하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대기실에 모인 이지연, 김경란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 김민정 아나운서와 축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답게 수 놓인 김민정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충현, 김민정 KBS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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