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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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경림 "긍정적인 마인드, 내 목소리도 꾀꼬리"

기사입력 2016.09.24 14:08 / 기사수정 2016.09.24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경림이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박경림은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오프닝에서 "타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소득이 높다. 타인에 긍정적인 그룹은 소득이 2배 정도 많았다고 한다"며 독일 퀼른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박경림은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뭐가 됐든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다. 너무 피곤하게 된다. 주말이니 긍정적인 생각으로만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박경림은 "정말 신기하다. 1만 6천명을 대상으로 9년간 조사했으면 확실하다고 봐도 된다. 2배 정도가 많았다고 하니까 만약 내가 소득을 올려야 겠으면 타인에게 긍정적으로 해야한다. 뭐가 하나 싫으면 다 싫지만 하나가 좋으면 별로인 것도 다 좋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저에게 호감을 가져 주시니까 제 목소리도 꾀꼬리처럼 느껴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경림은 23일 마지막 생방송을 마친 바 있다. 24, 25일은 녹음 방송으로 이뤄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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