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자이언트 핑크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육지담을 누르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9회에서는 본선 1차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선 1차 공연 3라운드는 육지담과 자이언트 핑크의 대결. 육지담은 무대를 통해 그동안 자신의 아픈 속내를 드러냈다. 육지담의 무대에 전소연은 "안정적이기도 했고, 잘 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자이언트 핑크의 무대엔 많은 인원이 동원됐다. 자이언트 핑크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면도와의 조화도 완벽했다. 결국 자이언트 핑크는 262표를 받으며 38표를 받은 육지담을 누르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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