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지창욱, 조성하 불륜 현장 목격 후 타겟 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THE K2' 지창욱이 조성하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는 이유로 타켓이 됐다.

23일 방송된 tvN 'THE K2' 1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장세준(조성하)의 불륜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고 현수막 제작일을 하는 김제하는 바람에 날리는 장세준의 현수막을 고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그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블륜녀와 애정행각을 벌이던 장세준은 유리창 밖에서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는 김제하의 모습을 보고서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다.

김제하는 상관 없다는 듯 뒤로 물러났지만 이내 다른 층에 침입해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괴한들을 목격하고서는 유리창을 깨뜨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괴한들이 자신을 도왔던 청소부 할머니를 공격했던 것.

이에 김제하는 단숨에 괴한 여럿을 제압해버린 후 사라져버렸고, 장세준의 수하들은 불륜 현장을 목격한 김제하를 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