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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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뺏기로 마음 먹었다 "개XX, 돼보겠다"

기사입력 2016.09.22 23: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고경표에게서 공효진을 빼앗기로 마음 먹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0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친구 고정원(고경표)과 다정한 표나리(공효진)를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이 표나리를 놓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게 된 홍혜원(서지혜)는 "표나리에게 마음을 고백 해라. 선배를 3년 동안이나 짝사랑한 여자다. 말 몇 마디면 쉽게 넘어 올 거다"라고 회유했다.

홍혜원의 말에 이화신은 "그럴까?"라며 그녀의 말을 믿는 듯 했고, 홍혜원은 "그럴 거다. 개XX 밖에 더 되겠느냐"라고 농담했다.

이에 숙였던 고개를 번쩍 든 이화신은 "개XX 한번 해보지 뭐"라며 고정원에게서 표나리를 빼앗을 것을 암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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