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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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016' 박혜원, 심사위원 올패스로 1R 통과 '호평'

기사입력 2016.09.22 21:50 / 기사수정 2016.09.22 21: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퍼스타K 2016' 첫 합격자가 나왔다. 심사위원 올패스였다. 

22일 Mnet '슈퍼스타K 2016' 첫 회가 방송됐다. 7인의 새 심사위원과 함께 20초 배틀라운드가 펼쳐졌다. 

첫 참가자 황상일이 40초만에 탈락한 가운데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에일리의 팬이라고 밝히며 에일리의 'Higher'을 선곡해 무대를 선사했다. 그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가창력에 심사위원들도 아낌없이 자신의 10초를 투자해 노래를 감상했다. 예술고에 재학 중인 그는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해 효도를 하고 싶다는 속내를 전했다. 

에일리는 "내 노래를 불러준 것도 감사한데 잘 불러줘다. 한 가지 아쉬워던 것은 가사를 전달할 때 약하게 불러줘야 할 곳은 약하게 해주는 연습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평했다.

김연우는 "노래 들으면서 '브라보'를 외치고 싶었다. 소녀의 목소리가 단단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기가 막힌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호평이 이어졌다. 

결과도 좋았다. 심사위원 전원이 합격을 누르며 '올패스'로 통과하며 관심을 끌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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