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공효진과 고경표의 키스 순간 시청률도 훌쩍 뛰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12.3%로 전체 수목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공효진과 고경표의 키스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은 정원(고경표)에게 고백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키스신 순간 시청률이 15.9%로 뛰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도 7.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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