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옥주현과 손호영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22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주현이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 공연도 너무 잘 봤고 많이 배워갑니다. 친구 공연보니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하는 옥주현이 무대 분장을 한 채 손호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한 두 사람의 방부제 얼굴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스위니토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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