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1 09:20 / 기사수정 2016.09.21 09: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의 어떤 것’의 배우 전소민이 알고 보니 원작의 소문난 애청자였다.
2003년, 수많은 시청자들의 주말 아침을 책임졌던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13년 만에 재탄생 된 2016년 버전에서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으로 활약할 전소민 역시 ‘1%의 어떤 것‘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주말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로맨스 장르로 아침드라마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1%의 어떤 것’은 수많은 ‘1% 폐인’을 생성, 그 중 한명이었던 배우 전소민(김다현 역)은 “당시 고등학생 때였는데 아침에 열심히 챙겨봤다. 순정만화를 좋아하는데 ‘1%의 어떤 것’이 그런 분위기의 드라마라 설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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