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1 08:09 / 기사수정 2016.09.21 08: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 매력을 펼쳐왔다. 지난 3월 종영한 ‘마담 앙트완’에서는 명불허전 ‘로코퀸’의 위엄을 과시하는 동시에 능청스러운 현실 밀착형 연기와 가슴 짠한 모성애 연기까지 소화하며 한층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한예슬은 패션-뷰티계의 명실상부한 ‘워너비 스타’ 답게 드라마 속 패션, 메이크업, 액세서리 하나까지 높은 관심을 얻는다. 또한 화보 및 공식 석상에서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연일 2030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는 등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신규 브랜드의 러브콜 역시 꾸준히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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