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진태 기자] 윌린 로사리오가 추격의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정근우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4로 뒤진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헨리 소사의 151km/h 속구(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32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6회말 현재 LG에 4-3으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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