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0 15: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하하가 유희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서울 상암 JTBC에서 '말하는대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하하는 직접 버스커로 나설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생각은 해봤지만 나갈 생각은 전혀 없다. 나는 울 것 같다.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나오신 출연자들이 대단하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로는 유희열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희한하게 형이 얘기하면 속이 뻥 뚫린다. 돌려서 겉만 만지는 이야기가 아니다. 가슴 깊숙하게 들어오는 말들이 있다. 위로도 많이 받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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