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유리의 비밀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는 우리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동화 속 동물 이야기가 담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가의 ‘예능 치트키’ 가수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이지혜와 사유리의 화끈한 비밀 폭로전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절친 사이임을 입증하듯(?) 녹화 내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출연진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 있던 제작진들까지 폭소케 했다.
이 중 단연 백미는 상대방의 연애사다. 이지혜는 사유리가 좋아하는 남자랑 사귀기는커녕 썸(?)도 타지 못한다고 디스했다. 이에 맞선 사유리는 이지혜가 주변에 남자도 많고 연애도 잘 한다며 그녀의 타고난 남자복(福)을 폭로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동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해서 파헤쳐본다.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원초적이면서 인간적인 동물과 그리고 때로는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두 세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격식 파괴 신개념 토크쇼다.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