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기자]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아라카의 신작 웹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대박서유기’를 채널링 제공한다.
대박서유기는 중국 4대 기서인 <서유기>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게임으로, 화려한 3D 그래픽이 돋보인다. 또한 하루 만에 100 레벨을 달성할 정도로 빠른 레벨업과 게임진행을 자랑한다.
특히,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우마왕 등 20여 종의 서유기의 주요 등장인물을 변신하거나 합체하면 각 캐릭터가 보유한 독특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어 다양한 전술적 게임운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박서유기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웹 게임과 달리 게임 캐시뿐 아니라 획득한 은화로 모든 아이템의 구매가 가능해 좀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아카라는 중국을 대표하는 서유기를 새로운 현대적 감각과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만큼 많은 이용자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채널링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대박서유기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대박서유기 캐시를 충전하면 충전된 캐시의 20%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