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0 08:38 / 기사수정 2016.09.20 08: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이 조정석의 입을 다물게 만드는 직격탄을 투척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9회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표나리 사이즈로 제작된 특별한 원피스로 인해 동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이 원피스는 지난 주, 고정원(고경표)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표나리와 고정원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탐낼만한 '표나리 원피스'에 같이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는 후배 나주희(김예원)는 물론 아나운서 박진(박은지)까지 시선을 떼지 못했고 결국 원피스 사수 전쟁이 발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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