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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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영 '몬스터', 2회 연속 방영 '강지환 복수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6.09.20 07:01 / 기사수정 2016.09.20 07: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종영을 앞둔 '몬스터'가 2회 연속 방영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오늘(20일) 오후 10시부터 49, 50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에 따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던 'PD 수첩'은 결방된다.

'몬스터'는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전국 시청률 11.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와 변일재(정보석)의 몰락이 이뤄져 사이다 엔딩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이 황재만(이덕화) 제거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일재(정보석)는 기탄의 함정에 빠져 황재만과 어경석의 TV 토론 생방송이 열리는 날 기자회견을 열고 황재만이 그동안 저지른 불법로비 자료를 폭로했다.

하지만 황재만도 만만치 않았다. 황지수(김혜은)와 어경석이 개인비서를 성추행으로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했다고 기자회견을 꾸몄다. 토론을 현장에서 지켜보던 강기탄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자 당황했다.


'몬스터' 후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26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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