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현진이 신흥 케미여제의 자리에 올랐다.
19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누구와 붙어도 대박 나는 케미신 연예인들이 소개됐다.
이날 8위에는 서현진이 올랐다. 서현진은 tvN '삼총사'에서 이진욱과는 달달한 부부케미를 드러냈고, 자신이 극중 첫사랑인 정용화와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또 오해영'에서 물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연인과 엄마는 물론, 직장상사와 까지도 놀라운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부터 남다른 먹방으로 음식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 먹방계의 새 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로 안방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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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