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9 10: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 '고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 안정환은 온주완이 본인 스스로 "임재범의 노래 '고해'가 유명해진 건 나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 사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온주완은 "12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고해'를 부른 후 노래가 유명세를 탔다"며, 사실을 알고 있을 원곡가수 임재범에게 본인의 기여여부를 확실히 판단해 달라는 진상규명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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