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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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고두심, 딸 김소은 혼전임신에 눈물의 '호통'

기사입력 2016.09.18 21:04 / 기사수정 2016.09.18 21: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송재림과 김소은의 혼전임신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 8회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이 부모님에게 혼전임신과 동거 사실이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끌려온 갑순은 엄마인 인내심(고두심)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인내심은 "볼 것 없는 그 놈이랑 진작에 헤어지라고 이야기했는데 왜 말을 안듣고 이 사단을 만드냐"며 눈물을 흘렸다.

계속 이어지는 허갑돌(송재림)을 향한 비난에 신갑순은 눈물만 흘렸고 언니 신재순(유선)과 오빠 신세계(이완)가 "임신도 했는데 이와 이렇게 된 것, 결혼 시키자"고 설득했다. 이에 인내심과 신중년(장용)은 "백수한테 어떻게 시집을 보내냐"며 갑순에게 "당장 그 집 가자"고 말해 갑돌의 집을 찾아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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