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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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화-KIA전 우천 순연…19일로 재편성

기사입력 2016.09.17 12:14 / 기사수정 2016.09.17 12:2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와 KIA의 맞대결이 비로 미뤄졌다.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한화는 장민재를, KIA는 고효준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를 앞두고도 계속해서 퍼붓는 비로 경기 개시 및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돼있던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치러질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조은혜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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