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한 계단 상승했다.
FI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4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순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2위에 위치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서 만날 이란이 37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았고 일본은 7계단 하락해 56위에 머물렀다.
상위권의 변화는 크게 없었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가 변함없이 1,2위를 기록했고 독일이 3위로 올라섰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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