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레게 뮤지션 쿤타가 하하의 'Rosa'가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다비치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3라운드에서 탈락자로 자메이카에서 온 밥 멀리를 택했다. 밥 멀리의 정체는 바로 쿤타. 그는 레게 밴드 루드 페이퍼 보컬이었다.
그는 립싱크 무대에서 선보였던 하하의 'Rosa'에 대해 "사실 내가 불렀던 곡이다. 하하가 리메이크 한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3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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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