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 옥택연과 배우 박소현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15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소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부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은 지난 14일과 15일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특별DJ로 출연, 박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옥택연은 지난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에도 함께나와 박소현과 진행을 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 막바지에서도 박소현은 자신의 휴가시 옥택연의 단독DJ를 부탁하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옥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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