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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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바다 "현재 한국 최고의 디바" 너스레

기사입력 2016.09.15 16: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바다가 '올드스쿨'의 스페셜 DJ가 됐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스페셜 DJ로 바다가 출격했다.

바다는 오프닝에서 "친구에게 이런 부탁을 받을 때 있다. '내가 일이 있어서 우리 가게 하루만 봐달라'라는 부탁을 받을 때 친구가 할 때보다 내가 할 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 제 기분이 그렇다"고 말했다.

김창렬의 빈자리를 채운 바다는 "현재 한국 최고의 디바 가수 바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김창렬 씨가 오늘 하루 2시간을 선물해줬다"면서 "이 말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이불에서부터 연습했다. '오늘은 바다와 함께 해요'"라고 외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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