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좋은 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몰래 돈을 보태서 좋은 일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팬들은 14일 이종석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해 9,140원씩 기부했다. 이를 안 이종석이 9,140,000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석은 14일 동시간대 1위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W'에서 '웹툰 W'의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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