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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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감독 아내, 양아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어 비난 뭇매

기사입력 2016.09.13 17:38 / 기사수정 2016.09.13 17:3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스타감독 장지중(장기중, 65)의 아내가 양아들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는 보도가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는 드라마 '천룡팔부 2003', '신 의천도룡기' 등을 만들어낸 스타감독 장지중의 아내 판신만(번형만, 50)이 양자인 샤오치(소제, 38)와 2년째 불륜을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다.

장지중과 아내 판신만은 20여년 전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결혼 이후 두 사람 모두 각 분야에서 승승장구해 많은 부를 축적했다.

장지중은 감독으로 성공한 이후 젊은 여성과의 염문설이 끊이질 않았고 이에 화가 난 아내 판신만은 보란듯이 남편의 조수이자 양아들인 샤오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장지중과 판신만 사이에는 6세짜리 아들이 있으며 판신만은 이를 이유로 1억 5000만 위안(약 250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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