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훈훈한 한복 자태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란다.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했다.
우주소녀는 멤버 13인 전원 역시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송편 많이 드시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추석인사를 건넸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멤버들은 "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하지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 라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SBS 추석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 등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또 우주소녀 리더 엑시는 "이번 한가위에는 달빛이 아름다운 보름달 꼭 보시고 소원도 함께 빌어요. 오고 가는 차 안에서 우주소녀 '비밀이야' 많이 들어 주세요. 남녀노소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은 올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우주소녀는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쁘다"며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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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