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3 08: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3회에서 박하선에 대한 오해를 푸는 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3회에서는 집안 사정이 안 좋아진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박하나에게 원장 김원해(김원해)는 진정석(하석진)의 종합반에 들어간다면 천만원을 가불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진정석은 종합반 이야기는 꺼내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박하나의 사과를 받아들였던 상황. 박하나는 "염치가 없다"며 진정석에게 부탁하는 것을 머뭇거렸다.
이어 박하나에 대한 진정석의 오해는 계속됐다. 동생 공명(공명)이 박하나를 대신해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다가 진정석에게 걸렸을 뿐만 아니라, 박하나를 위해 상품권과 꽃을 보냈지만 진정석은 이를 환심을 사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으로 오해 한 것. 하지만 극 말미 박하나에 대한 오해가 하나 둘씩 풀리면서 묘한 표정으로 박하나를 보는 진정석의 모습이 공개되어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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