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2 21:29 / 기사수정 2016.09.12 2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우성이 '아수라'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성수 감독이 자리했다.
'아수라'에서 생존형 비리 형사 한도경으로 분한 정우성은 캐릭터에 대해 "한도경이 나약한 인물처럼 느껴졌다. 살아남기위해서 그런 선택을 하고 발버둥치는 악인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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