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꽃놀이패'에 가수 홍진영이 ‘홍일점 게스트’로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명투표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인들의 즉석 투표 결과에 따라 흙길 팀 멤버로 선정될 경우,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어선에 탑승하여 바다낚시를 하게 된다.
이에 멤버들은 홍진영의 출연에 반색하며 각자 선거 유세에 열을 올렸다. 홍진영과 한 팀이 될 경우, 함께 유세를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일 운명을 함께하기 때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과거 국보급 센터 시절 선보였던 불꽃 슛을, 흙길 전문 멤버인 조세호는 비보잉의 프리즈 동작을 취하며 휘성 노래 열창을 하는 등 꽃길 팀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