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2 08:31 / 기사수정 2016.09.12 08: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정진운과 빈지노가 멕시코 여행 중 한국의 광장시장을 경험했다.
12일 방송될 KBS 2TV '수상한 휴가'의 16회 방송에서는 정열이 넘치는 나라 멕시코로 떠난 정진운과 빈지노의 침샘을 자극하는 특급 먹방이 펼쳐진다.
여행 전부터 멕시코 길거리 음식을 먹기로 한 정진운과 빈지노는 현지인들로 북적이면서도 여유가 넘치는 멕시코의 메리다 시장에 도착해 음식을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생전 처음 보는 멕시코 과일인 '마메이'를 먹고 맛에 감탄하고 얼굴보다 더 큰 고구마와 셀카를 찍는 등 여행 내내 아이같이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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