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2 08:10 / 기사수정 2016.09.12 08: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혜성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방송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매회 특수 분장을 하고 통통한 명은공주로 시청자들의 눈에 익은 정혜성은 극중 볼 수 없었던 한복 차림의 단아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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