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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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전소연·나다, 그레이스·애쉬비에 승리

기사입력 2016.09.09 23: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나다가 그레이스&애쉬비와의 디스전에서 승리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7회에서는 2:2 팀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2 팀 배틀을 위해 팀 선정 시간이 그려졌다. 전소연의 차례엔 남은 모든 멤버가 지원했다. 그중 전소연이 뽑은 멤버는 나다였다. 이어 그레이스-애쉬비, 미료-자이언트 핑크가 한 팀이 됐다.

"디스 배틀 아주 뒤집어놓으려고 옷을 뒤집고 왔다"라고 밝힌 나다. 반면 그레이스와 애쉬비는 앞서 상대 래퍼들의 가사 실수로 디스 랩을 제대로 듣지 못한 나다와 전소연에게 "제대로 한 방 먹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전소연-나다와 그레이스-애쉬비는 각각 서출구, 킬라그램에게 조언을 구했다.  

먼저 그레이스와 애쉬비는 얼마 전 전소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노래를 부르곤 케이크를 버렸다. 그레이스는 나다의 인지도와 몸매를 공격했고, 애쉬비는 전소연의 외모를 지적하고 연습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전소연은 "나 연습생인데 왜 나랑 팀 하려고 했어"라며 강렬하게 랩을 시작했다.

대결은 305표 중 244표를 받은 전소연, 나다의 승리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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