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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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먼저 퇴원하는 공효진에 '진한 아쉬움'

기사입력 2016.09.08 22: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잠든 공효진을 챙겼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을 챙기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표나리가 고정원(고경표)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너 아직 나 좋아하잖아. 잊으려고 애쓰지 마. 자연스럽게 잊어"라고 말했다. 표나리는 "정말 아닌데"라고 말했지만, 이화신은 믿고 싶지 않았다. 다음날 먼저 일어난 이화신은 표나리의 이불을 덮어주며 표나리를 챙겼다.

전날 공동 예보라는 초유의 사태를 낸 표나리는 오종환(권해효)에게 전화를 걸어 출근하겠다고 밝혔지만, 오종환은 나올 것 없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표나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오종환은 "출근해. 출근해서 보도국 한 가운데서 벌 서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에 감격한 표나리는 의사에게 하루 먼저 퇴원하겠다고 부탁했다. 표나리가 먼저 퇴원한단 말에 아쉬운 이화신은 "저도 퇴원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의사는 단 번에 안된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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