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기준 1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전 회 방송분인 19.3%보다 0.5%P 하락 수치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박보검은 시청률 20%돌파시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시청률 18~19%에 머물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팬들의 염원에 따라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3%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