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tvN 'SNL코리아8'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SNL코리아8'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세형이 17일 호스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tvN '코미디 빅리그',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MBC '라디오스타' 특별 MC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대세 반열에 오른 양세형이 'SNL코리아8' 호스트로 출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NL코리아8'은 10일 2PM 멤버 전원으로 호스트로 출격시킨다. 2PM에 이어 양세형까지 출격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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