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5일(현지시각) 미러, 페레즈 힐튼 등 현지 매체는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에게 위기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틀스턴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태도에 불만을 갖게 됐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주처럼 행동하는 것에 대해 지쳤고 태도를 바꿀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톰 히들스턴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 차례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톰 히틀스턴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잘 지내는 모습을 블로그에 언급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6월 데이트 사진의 공개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할리우드 공식 커플로 인정받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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