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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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神 효과?"…'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소폭 상승 '3.5%'

기사입력 2016.09.06 06: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유료방송가구시청률 단위 전국기준 3.5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99%)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로맨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미숙은 송중기, 노주현, 이순재 등으로 좁혀진 후보에 대해 "이 중에 없다"라며 "최근에 드라마 '닥터스'를 보는데 김래원 씨가 참 괜찮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 또한 당연히 김래원을 좋아해서 보는 건 줄 알았는데 박신혜가 좋아서 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이연복 셰프와 청와대 출신 한상훈 셰프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한상훈을 꺾고 25승을 기록해 단독 선두가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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