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기준 19.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전 회 방송분인 16.4%에서 2.9%P 오른 수치다.
1회 시청률 8.3%로 시작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3회만에 16.0%로 수직상승 하더니 5회에서 최고 시청률인 19.3%를 기록했다. 특히 박보검이 시청률 20%돌파시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어 조만간 이를 이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9.4%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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