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박근형 "59년생 김미숙이 모임에서 막내"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근형이 김미숙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근형은 "김미숙과는 주기적으로 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예전에 같이 한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모임을 만들게 됐다"라며 "나와 김미숙을 비롯해 반효정 등이 속해있다"고 말했다.

또 "그래서 김미숙이 59년생임에도 막내다"라고 말했고 김미숙은 쑥쓰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숙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을 막내 셰프로 영입하고 싶어하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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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