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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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베일 벗은 '2016 무한상사'…시청률 상승 '1위'

기사입력 2016.09.04 08:59 / 기사수정 2016.09.04 08: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4.7%)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 무한상사'가 전파를 탔다.

기존 무한상사 시리즈가 콩트 위주로 웃음을 주로 유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남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30여분 가량 공개된 '2016 무한상사'에서는 유부장 역의 유재석이 오프닝부터 차에 치여 피투성이가 되는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여기에 지드래곤과 '시그널'의 이제훈과 김혜수, '미생'의 손종학, 전석호, 김희원을 비롯해 전미선, 신동미 등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6%, SBS '토요일이 좋다' 1부 '미운 우리 새끼'는 7.1%, 2부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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