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랜만에 라디오DJ로 변신한다.
3일 방송하는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성시경이 일일DJ로 출연한다.
이번 성시경의 일일DJ출연은 송은이가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식 준비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이뤄지게됐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이후 2년 만에 DJ로 나서게 된 것. 과거 DJ로 오랜시간 활동하며 사랑 받았던 성시경은 이날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오랜만에 라디오 부스에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3일 오후 6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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