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강성진이 셋째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의 배우 김무열, 강성진, 이동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진은 아이들이 잘 크고 있냐는 질문에 "10살 아들, 7살 딸이 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잘 크고 있다"며 "사실 지금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아들인지 딸인지는 말씀안하시는데 핑크색을 만지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분홍빛 아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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