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삼시세끼' 남주혁이 통 큰 지출에 "탕진하는 거냐"고 물었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가족사진을 찍은 이후 읍내 외출을 즐기는 세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가족 사진을 찍은 다음 중국집에서 외식했다. 짜장면과 짬뽕, 군만두 등을 배불리 먹은 네 사람은 바닷가 근처 카페에 가서 후식을 먹었다. 이를 본 남주혁은 "우리 오늘 탕진하는 날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손호준은 "이렇게 계속 배부른 상태로 있어도 되냐"고 물었고 남주혁은 말없이 빙수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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