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박해미와 황석정이 SBS 파일럿 ‘드라마게임- 씬스틸러’에 출연한다.
SBS 파일럿 '씬스틸러' 측은 2일 박해미와 황석정이 2차 라인업으로 낙점된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씬스틸러' MC 신동엽 조재현과 함께 예측불허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1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즉흥 애드리브 대결을 펼치는 등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씬스틸러'는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스타들이 연기와 애드리브로 연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5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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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