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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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신곡 '요즈음'으로 2년 만에 컴백…세븐틴 우지 피처링

기사입력 2016.09.02 11: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오는 6일 자정 브랜뉴뮤직의 '영블러드' 칸토가 2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첫 솔로 EP 앨범의 선공개곡인 신곡 '요즈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이번 6일 자정에 발매되는 칸토의 신곡 '요즈음'은 10월초 발매 예정인 칸토의 첫 솔로 EP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특히나 현 케이팝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칸토만을 위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다비치의 '두사랑' 등을 만든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동네형, 원형헌이 비트를 만들고,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작사 작곡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제피가 특유의 멜로디라인을 얹으며 완성시켰다.
 
여기에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음악적 핵심이자 프로듀서인 우지가 자신의 음악 인생 최초로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칸토의 새로운 시작에 힘을 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지와 그 동안 '예쁘다', '사랑쪽지' 등 수 많은 세븐틴의 명곡들을 함께 만들어 온 '요즈음'의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헌은 "우지가 이번 칸토의 신곡에서는 프로듀서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며 "그간 우지의 뛰어난 보컬 역량이 프로듀싱 능력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는데 이번 노래로 보컬리스트 우지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이번 칸토의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긴 공백을 끝내고 세븐틴 우지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돌아오는 칸토의 선공개곡 '요즈음'은 오는 6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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