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소혜가 오디션을 통해 SNL코리아의 새 크루로 발탁되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선암여고 탐정단', '밤을 걷는 선비', '마녀보감', '딴따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김소혜가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새 크루로 발탁되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마스크로 주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소혜는 'SNL코리아'를 통해 숨겨두었던 코믹한 모습과 즉흥적인 애드리브 등을 가미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소혜가 출연하는 'SNL코리아 시즌8' 은 크루, 제작진, 방송시간까지 대대적인 변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김소혜를 비롯해 장도윤, 이명훈 등 차세대 신인 배우들이 함께 크루로 확정되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욱 새로워진 'SNL코리아 시즌8'은 오는 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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